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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타임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우리 모두가 동경하는 로맨스의 도시

by 조이J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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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우리 모두가 동경하는 로맨스의 도시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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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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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아름다움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의 다양한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여 그 특별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파리의 거리, 건축물, 박물관, 공원 등이 등장하며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다.

 

영화에서는 파리의 거리와 건축물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에펠탑, 세네갈강, 몽마르뜨 등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들이 등장하며, 영화의 색감과 조명이 그들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루브르 박물관, 모네 미술관, 로다 미술관 등 파리에 있는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들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파리의 공원과 카페도 아름답게 그려 내고 있다. 샤르드 까나 공원, 자르딘 데 투일리르 등 파리의 대표적인 공원들과 카페들이 등장하며,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로맨틱하게 연출한다.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는 낮과 밤의 파리를 다르게 표현하여 파리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낮에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밤에는 로맨틱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시간 여행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주인공이 하루에 두 번씩 1920년대 파리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그 시대의 문화, 예술, 사람들의 생활 등을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대와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시간여행을 통해 주인공 길은 파리의 문화와 예술을 이끌어온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과 만나게 된다. 페르디난 레제, 콜레트, 에르네스트 헤밍웨이, 스콧 핏제랄드 등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이야기와 생각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는 1920년대 파리의 분위기를 살려 촬영하였다. 따라서 그 시대의 음악, 의상, 건축물, 문화 등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시간여행을 통해 길은 그 시대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며, 우리는 영화를 보며 그 시대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로맨스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미드나잇 인 파리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그리며, 주인공과 그의 연인들의 감정이 얽히고 설파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도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

 

영화에서 캐릭터들의 감정을 중심으로 로맨스가 표현된다. 주인공 길 그의 여자친구는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영화에서는 음악을 통해서도 로맨스를 표현하고 있다. 파리에서 열리는 파티와 무대 공연에서는 재즈 음악이 연주되며, 그 분위기와 함께 로맨스가 강조된다.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의 아름다움과 캐릭터들의 감정을 통해 로맨스를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사랑에 대한 갈망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별점 ★★★☆☆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파리의 아름다움이다. 영화에서는 파리의 건축물, 골목길, 강가 등이 아름다운 화면으로 담겨있어서 언젠가 파리를 한번 여행해 보고싶은 욕구가 생겼다. 또한, 재즈 음악이 연주되는 장면에서 그 소리와 함께 파리의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도 흥미롭다. 영화에서 시간여행 소재를 많이 다루기는 하지만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길은 시간 여행을 통해 1920년대 파리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여러 인물들과 만나며 인생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 과정에서 그가 직면하는 문제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밌있다.

 

영화는 '과거에 갇혀 살면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길은 1920년대 파리에서의 경험을 통해 과거의 아름다움을 느끼지만 결국은 현재에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가 마지막으로 하는 선택은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되는 중요한 메시지다.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 아담스, 톰 히들스턴
개봉일 : 2012.07.05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 및 영상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으며 해당 영화의 홍보 및 리뷰를 위한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 해당 이미지 및 영상의 저작권은 영화 제작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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